[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17일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산하기관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대전시 중구 내 독거노인들과 노인성 질환 및 인지증(치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득수 대전충남지회장, 이철연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 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이 참석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연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함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006년부터 지식기부형사업, 기부금지원사업, 장학금지원사업, 1사1촌 자매결연사업 등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아픔과 어려움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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