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공단)은 19일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등이 주최한 ‘정신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포럼’에서 정신장애인 고용증진 감사패를 받았다.
공단은 무지개복지공장에서 근로하는 중증장애인 중 정신장애인의 비율을 인원대비 21%로 유지한 것을 인정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신장애인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 및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포럼은 대전직업능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배재대학교 등 지역유관 기관에서 정신장애인의 고용확대, 직업능력개발, 인식개선, 서비스 지원을 위한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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