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23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충주 소태면을 찾아 '하계 기술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리아텍에 따르면 하계 기술봉사는 학생 인성 역량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기계공학부와 전기공학전공 학생은 각각 전공을 살려 전기배선과 농기계 수리 봉사를 진행, 디자인공학전공 학생은 벽화그리기를 맡았다.
▲노후 가옥 전기배선 수리 및 LED(형광등) 교체, 가스점검 ▲농기계(예초기·농약분무기·경운기) 수리 및 부품 교체 ▲마을 벽면 벽화 그리기 ▲농가 일손돕기 같은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우 학생처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 우리(나우리) 인성 역과 공동체 의식이 함양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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