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교통공사 ‘나’·시설관리공단 ‘다’등급
‘한끗’차이 불구 직원 성과급 2배 날수도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 지방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와 세종시설관리공단(사장 신인섭) 직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최고등급인 ‘가’등급 바로 밑인 ‘나’ 등급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평가결과 ‘가’등급을 맞은 기관이 전무해 ‘나’등급이 실질적인 최고등급에 해당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특정 공사·공단’부문에서 서울농수산·제주에너지와 더불어 ‘나’등급을 받았다.
‘제주개발·경기평택·부사스포원·구리농수산·창원경륜’ 등 6개 공사·공단이 ‘다’등급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신생’ 공사가 최우수에 버금가는 성적을 낸 것은 주목할 만하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관계자는 “2017년 4월에 출범한 신생조직인데다, 지난해 노조 파업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그동안 ▲신규 일자리 264개 창출, 100% 정규직 전환 ▲교통사관학교 운영으로 행안부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및 올해의 일자리 대상 산업맞춤형 일자리 부문 대상 수상 ▲주민참여형 서비스평가단 운영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승하차 도우미 도입통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의 성과를 낸 바가 있다.
반면, 세종도시교통공단보다 앞서(2016년 10월)출범한 세종시설관리공단은 ‘다’등급에 그쳤다.
서울시설공단이 ‘가’등급을, 대구·부산시설공단이 ‘나’등급을 차지했고, 세종은 울산·인천과 같은 ‘다’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라’·‘마’등급에 속한 기관은 없기 때문에 ‘꼴찌’에 가까운 중간 성적이다.
한편, ‘나’와 ‘다’는 한등급 차이지만, 성과급 지급때는 한등급 이상차이를 보인다.
세종시에 따르면, 행안부의 성과평가에서 ‘나’를 받은 기관의 직원들은 성과급을 기본급의 130~150%선에서 책정할 수 있다.
하지만 ‘다’ 등급 기관 직원이 받을 수 있는 성과급은 기본급의 80~100%에 그친다.
따라서 두기관의 성과급 차이는 최악(?)의 경우 2배까지 날 수 있는 상황이다.
낫놓고 ㄱ자를 모른다더니만 저동네는 가나다라마바사도 모르는 집단 저~능아만 있나보당가~~
"가" 맞아야 최고등급이제~ "나" 맞고 최고등급이라 우겨대남? "가"가 안보이는디 "가"라고 우겨대니 참 가관일세~
아무리 한번 더해먹을라고 눈이 벌게가지고 악부리를 친당가만 "나"등급 맞고 최고등급 맞았다고 구라치는거 그건 아니잖혀??? 아니 그라제? ~~
그렇게까정 옆 친구네 사정없이 까내려대매 이짝저짝 쑤셔가며 보도자료 뿌려대야 해쓰까잉? !
이웃끼리 그러면 되겄남? 지 혼자 한번 더해먹겄다고 옆에 까내리매 발버둥치는 X치고 잘되는 X 못봤제~ 냄들도 눈이 있어~야~~ 니 그라고 다니다가 춘성이 니그 낼모레 제대시킬거 같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