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요!
    하나님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요!
    서산 하나님의 교회, 부석면에서 생강 수확 나서
    • 한남희 기자
    • 승인 2014.11.06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산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60여명은 5일 부석면 강당리 이희선(69세)씨 가정의 밭에서 생강 수확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사진=서산 하나님의 교회

    [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서산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60여명은 5일 부석면 강당리 이희선(69세)씨 가정의 밭에서 생강 수확에 나서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농촌지역에 감, 사과, 무 등의 가을 농작물 수확시기가 겹치면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행사 당일에는 평소 가사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주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생강 캐기, 줄기 분리에 이어 선별작업에 참여하여 무려 400포대의 생강을 수확했다.

    최원묵 부석면장은 "제철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걱정만 앞섰는데 봉사활동에 자원해 고맙다"며 "서산 시민의 사랑의 마음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가의 주인 이희선씨는 "10명 남짓 올거라고 예상했는데 이렇게 많이들 와줘서 신바람이 절로 난다. 일손을 덜어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은아(여·40·서산시 동문동)씨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며 "농촌체험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하며 농가에도 힘이 되는 것 같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점심 식사 후에도 수확한 생강이 바로 출하할 수 있도록 상자에 담으며 농가일손을 도왔다.

    ▲ 서산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60여명은 5일 부석면 강당리 이희선(69세)씨 가정의 밭에서 생강 수확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사진=서산 하나님의 교회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마련한 서산 하나님의 교회 조용승 목사는 "한 해 동안 농사에 수고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미약하지만 농가의 짐을 덜어주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의 영적 희년의 해를 맞아 지역별로 각종 봉사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활발한 선교활동으로 교회 설립 반세기만에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에서 200만 명의 등록성도들이 각자 처한 환경에서 복음하고 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