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흐른다!’주제로 24일~26일
17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신청접수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24일부터 26일까지 ‘2019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신청접수는 17일부터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역사는 흐른다!’를 주제로 한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우리 문화와 역사를 접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초등 1~2학년 대상 ‘옛이야기에서 찾은 우리 문화’는 책 내용을 공연으로 감상한 뒤, 다양한 놀이 체험활동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 초등 3~4학년 대상 ‘백년 아이와 역사 탐험’은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이끈 주요 인물과 사건을 독서활동으로 만나보는 시간이다.
아울러 초등 5~6학년 대상 ‘문화재를 지킨 사람들’은 사라질 뻔했던 우리 문화재를 찾아내고 지켜 온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을 만나고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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