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은 22일 대전역 광장과 우암홀에서 제13기 청춘부보상과 함께 ‘내일로 사회기여형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 100명의 청춘부보상 13기 대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5일동안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전국 각 지역에서 청춘부보상 활동을 펼친다.
‘청춘부보상 대장정’은 ‘내일로+세일즈+기부’를 접목한 신개념 국토대장정으로 2013년 1월 첫 발을 내디뎠다.
선발된 대원들이 전국 각 지역을 탐방하며 사회적기업의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김봉회 대전관리역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청춘부보상 대원들이 여행과 세일즈, 기부라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무사히 대장정을 마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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