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동역 낙후 이미지 ‘훌훌’ 신규 아파트 ‘속속’
    대전 대동역 낙후 이미지 ‘훌훌’ 신규 아파트 ‘속속’
    신흥 3구역 재개발 26일 분양 예정…지난해부터 향후 3년 간 3500여 가구 공급 기대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7.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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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색 표시가 지난 해 11월 완공된 이스트시티, 빨간색 표시가 26일 분양 예정인 신흥 SK뷰 예정지. 사진=네이버 지도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파란색 표시가 지난 해 11월 완공된 이스트시티, 빨간색 표시가 26일 분양 예정인 신흥 SK뷰 예정지. 사진=네이버 지도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 대동역 인근이 새 아파트로 채워질 전망이다. 

    대신 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이어 재개발 사업도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 재개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대동역 2번 출구‧신흥초교 인근에는 총 35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전 동구에 따르면 신흥 3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에 따른 신흥 SK뷰가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분양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부터 이틀 간 일반분양에 대한 청약 1,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일반분양물량은 총 1588세대 중 1096세대다. 

    SK건설이 짓는다. 공식적인 입주예정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통상적인 아파트 건설 기간을 감안하면 2022년 상반기가 유력하다는 게 중론이다. 

    신흥 3구역 재개발 사업은 신흥동 161-33번지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충남중학교 서편이자 신흥초를 기준으로 대동천 건너편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신흥초 주변에는 이미 1981가구의 이스트시티가 대신 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난 해 11월 완공됐다. 

    신흥SK뷰까지 감안하면 총 3569가구의 아파트가 대동역 2번 출구 인근에 들어선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대동역 8번 출구에서 약 도보 10분 거리인 대동 33번지 일원에는 대동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 중이다. 

    1886가구 공동주택을 짓는 대동 2구역은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이르면 2021년 상반기 분양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대동역 1번 출구 인근엔 첨단기업 보금자리로 예정된 대동지식산업센터가 내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학창시절을 대동 인근에서 보냈다고 밝힌 황 모(41)씨는 “예전을 생각해보면 대동역 인근은 상당히 낙후돼 있었다”며 “하지만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 사업으로 동네가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상전벽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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