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대전시당 “많은 분들이 ‘이게 나라냐’고 되묻는다”
    한국당 대전시당 “많은 분들이 ‘이게 나라냐’고 되묻는다”
    26일 서구문화원서 당원 교육… 황교안 대표 “이기는 정당 되겠다”
    • 황해동 기자
    • 승인 2019.07.28 16: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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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당원 교육/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26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당원 교육/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대전에서 내부 결집과 총선 승리를 위한 전열 재정비를 다짐했다.

    황교안 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은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26일 오후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대전시당 당원 교육에 참석해 당원들의 결집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과 이장우(동구)·이은권(중구) 국회의원과 박성효 유성구갑 당협위원장,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대표가 당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황교안 대표가 당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황 대표는 “자유우파 정당 한국당은 이길 줄 아는, 이겨 왔던 정당이다. 최근 선거에 진 이유는 똘똘 뭉치지 못하고 분열했기 때문이다”라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고, 결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당은 혁신을 실천하며 변화하고 있다. 이길 수 있는 정당, 그 안에서 역량을 키워 준비하면 그 과정들이 승리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라며 “싸워 이기는 정당, 역량 있는 대안 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이 되겠다. 이 정부를 이길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이기려면 보수대통합을 이뤄 선거구도를 1대 1로 만들고,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해 이슈와 정책을 선점해야 한다”며 “내년 총선을 이겨야 시민들에게 안정과 위안을 드릴 수 있다. 당원 모두 하나로 무장해 시민과 유권자를 설득할 수 있는 뜻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26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당원 교육/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26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당원 교육/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장우 의원은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을 구하느냐, 마느냐의 중대기로다. 단결하고 단합해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강력한 1당으로 들어서고, 문재인 정권이 나라 망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수권정당이 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특히 충청도부터 싹쓸이 해 문재인 정권 폭정을 막고 대한민국을 구해내자”라고 외쳤다.

    이은권 의원은 “우리가 하나 되고 합심할 때 대한민국을 건져낼 수 있고, 후손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라며 “힘을 기르지 않고, 불평·불만만 하고 있으면 기회가 안 온다. 독한 마음 가슴에 품고 참고 견디며,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참고 인내해 달라. 제가 의원들과 함께 선봉에 서겠다”라고 다짐했다.

    박성효 유성구갑 당협위원장은 “언젠가 사람들은 ‘이게 나라냐’하면서 일어났다. 채 1년도 안 돼 ‘이게 나라냐’고 되묻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라며 “이제 투표로 일어나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제1당이 돼 우리세대와 우리아이, 우리나라를 위하는 길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한다. 우리 세대와 우리 아이와 우리나라를 위하는 길에 함께 해 달라.

    특강하는 정용기 정책위의장/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특강하는 정용기 정책위의장/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문재인도 못하는데, 한국당은 대안이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문재인 지지자들보다 더 나쁘다. 이들은 기회주의자고 내분을 일으키는 자다”라며 “한국당은 항상 대안을 제시했으나, 현 정권이 거부했다”라며 당내 재결집을 당부했다.

    양홍규 유성구을 당협위원장 역시 “매일 매일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동맹들도 돌아서고 있다. 북한도 우리에게 비키라 한다. 모두가 대한민국에 등을 돌리고 있으나, 정부는 대안이 없다”라며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와 수권정당으로 올라서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원들을 대상으로 ‘좌파독재·민생파탄, 위기의 대한민국 자유한국당의 정책비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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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민 2019-07-31 05:16:23
    당신들만 아니면 이 나라 제대로 돌아갈텐데..뭔말인지.진짜 안보고싶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