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 시니어클럽협회 자문위원이 위촉됐다.
대전시 시니어클럽협회는 1일 오전 서구 둔산동 한 음식점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대학교수 4명, 변호사 1명, 회계사 1명, 약사 1명, 기업 대표 3명 등 총 13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니어클럽의 발전적 운영 방안, 신규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한다.
김문규 대전시 시니어클럽협회 회장은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한분 한분의 경륜과 지혜가 시니어클럽 발전과 어르신들 일자리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대전시 시니어클럽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최고의 노인 일자리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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