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아산시가 ‘시민대상’ 후보자를 23일까지 추천받는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봉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추천대상은 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나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후보자 추천 시에는 아산시 기관·단체장이나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 시청 실·국장, 읍면동장이나 지역주민 10인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선발부문은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이다.
23일까지 아산시청 자치행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공적검증을 위한 현지 확인 후 시민대상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10월 중 시민의 날 기념일에 시상할 계획이다.
오채환 자치행정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와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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