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주)맥키스컴퍼니가 대전시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심에 살수차를 투입한다.
투입되는 살수차는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3.5톤과 2.5톤 2대다.
3.5톤 차량은 서구와 유성구 지역에, 2.5톤 차량은 중구·동구·대덕구 지역에 이달 2일부터 투입됐다.
약 2주 동안 주로 대전시 대형 살수차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맥키스컴퍼니는 기록적 폭염을 기록한 지난해에도 살수차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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