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이하 충남농협)가 2회에 걸쳐 여름방학 머니 특강을 실시했다.
충남농협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지난 6일과 13일 청소년금융센터에서 특강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특강에는 충남지역 초등학생 40명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용돈관리 중요성’을 주제로 한 금융강의와 ▲우리 가족 저금통 만들기 ▲용돈 굴리기 보드게임 ▲은행 창구 체험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두식 본부장은 “청소년이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관을 가질 수 있도록 충남농협이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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