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학생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일본제품 불매운동 촉구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캠페인을 펼치며 일본의 부당한 경제 보복 조치를 비난했다.
대학생위원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일본제품 리스트와 회사,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정보가 유인물을 나눠줬다.
이광희 대학생위원장은 “국민적인 일제 불매운동에 저희 대학생위원회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대전시민들께 알리고자 현장에 나왔다”며 “많은 분들께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셨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힘을 받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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