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는 10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과 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이용자, 자원봉사자, 동그라미 봉사단 등 2000여명이 초대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에는 가수 박현빈, 린, 미스트롯 정미애,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이 참여한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인 동그라미봉사단은 사회복지인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영상편지로 전달한다.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인 및 자원봉사자,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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