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서구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31억 원이 확보됐다.
박범계(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은 대전 서구지역 황톳길 조성, 조명 설치, 보도 설치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31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 내역은 ▲둔산·월평·만년동 황톳길 조성 및 조명공사 등 10억 ▲방범용 CCTV 설치 2억 ▲갑천2보도 육교 외 2개소 정비 4억 ▲탄방초교 외 3개교 보도설치 15억 원 등이다.
황톳길 조성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둔산센트럴파크 조성과 연계된 사업이다. 도심 속 자연친화적 시민 휴식공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박 의원은 기대했다.
박 의원은 또 “초등학교 주변 보도설치, 방범용 CCTV 설치 등은 안전한 통학로와 보행환경 확보에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청·구청 공직자들과 함께 행안부 등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특교 지원의 필요성을 피력해 온 결과, 31억 원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의정활동의 가장 큰 관심사다. 앞으로도 서구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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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센트럴파크 조성하는 공원은 대전에서 가장 비싼 땅 이라고합니다..
그렇게 비싼땅인데도 불구하고 여러개긔 큰 공원에는 대낮 에도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빈 공터가 되어버렸습니다..
더욱 심각한건 어두워지는 시간부터는 공원에 붙어있는 도로 조차도 공원과 이어져있어 우범지역으로 변해 어둠에 대한 두려움으로 둔산동에 사는 주민들 조차도 다니질 못하고 학원같다 오는 아이들은 공원길을 피해 다닐 정도로 주민들 에게는 공포에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둔산동 공원은 면적면에서도 그렇고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둔산동에 있는 공원은 둔산 지역만에 공원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국민이 누려야할 국가 자산 입니다..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