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충남에서 혁신학교 지속과 미래 연구, 동아시아 공존·평화를 위한 역사교육 포럼이 열린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다음 달 1일과 8일 각각 본청 대강당과 정보원 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와 교육을 위한 도전 그리고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다음 달 1일 오후 3시부터 본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1차 포럼은 ‘다시, 혁신학교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중현 전 교육부 정책실장이 혁신학교 지속 가능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박진환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원이 충남 혁신학교 현황을 보고한다.
이어 장군 교육청 교육연수원 연구사를 포함 6명 패널이 토론에 참여해 혁신학교 지속과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2차 포럼은 다음 달 8일 오후 3시부터 정보원 대회의실에서 150분간 진행된다.
이신철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교수가 ‘동아시아 공존과 평화를 위한 역사교육방법’에 대해 주제 발표에 나선다.
토론은 송진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성준 예산여고 교사 포함 교사 3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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