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교내 The 4th Edu-Park 내 드림팩토리에서 ‘2019학년도 제2회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15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3D 프린터의 이해’와 ‘스케치업을 이용한 모델링 작업’, ‘3D 프린터 심화 모델링 및 실습’ 등 이론과 실무 위주의 수업이 진행됐다.
박종민 LINC+사업단 공용장비운영센터장은 “참가자들은 교육기간 내 높은 만족도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에 대한 욕구를 나타냈다”며 “이에 대학에선 향후 3D 프린터에 대한 교육 및 특강을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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