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영태 기자]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에 25m 높이로 세워진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 100여 미터 아래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만천하 짚와이어는 길이 980m의 2개의 고정된 와이어로프를 타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듯이 내려가는 단양만의 이색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남한강 수면으로부터 120m 높이의 상공에서 시속 5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짜릿함을 더했으며, 만학천봉과 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과 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 되어 있다.
하늘을 나는 것같이 자연의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내려오면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그 주변의 절벽들이 그림같이 한 눈에 펼쳐진다.
자연 지형을 본 모습 그대로 반영하며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만들어진 안전한 짚와이어이다.
Camcoder - SONY PXW-Z190
Mirrorless - EOS RP
RF24-105mm F4 L IS USM
Mic - Rode VideoMic Pro+ Rycote
SONY ECM-XM1
SONY UWP-D16
Gimbal - GoPro HERO7 Black
Karma Grip
El Grande
Drone - Mavic 2
Inspir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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