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 전의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15일 오후 1시 25분경, 전의면 유천리의 에스아이피피코리아 공장에서 일어났다.
제조공장 기계에서 발화한 불은 공장내부로 번져 100㎡정도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진압됐다.
한편, 이 회사는 차선규제블록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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