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정 서산시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하자"
    최기정 서산시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하자"
    22일 5분 발언 통해 제안…"시민 행복 위해 시 차원에서 과감한 결단" 촉구
    • 김갑수 기자
    • 승인 2019.10.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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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 최기정 의원이 호수공원 공영주차장 용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서산시의회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 최기정 의원이 호수공원 공영주차장 용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서산시의회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 최기정 의원이 호수공원 공영주차장 용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센터)를 건립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22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5분 발언을 통해 “교육과 의료는 도시 규모 확대와 기본적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문제”라며 “하지만 문화부분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서 조금만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빠르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의 문화생활 영위를 위한 센터 건립을 건의한다”며 “센터는 말 그대로 건물 안에 여러 가지 문화공간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물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곳에 쉼터를 겸비한 도서관이나 로컬푸드 직매장, 실버카페, 체력단련실, 키즈센터 등을 설치해 운영한다면 시민들의 삶의 질은 한층 올라갈 것”이라는 것이다.

    최 의원은 또 “서산은 과거에 비하면 문화적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문화적 정체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일”이라며 “하지만 문화공간은 대도시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대기업들에 문화시설 건립 등 지역환원사업을 여러 차례 주문한 바 있으나 정작 당사자인 대기업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라며 “기업만 바라보며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 일이다. 센터를 시가 소유한 호수공원 공영주차장 용지에 건립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린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최 의원은 “이곳에 센터가 들어서면 호수공원 일원이 건전한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좀 더 바람직하게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적, 재정적 제약 등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짐작된다. 그러나 시민 행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 과감한 정책적 결단을 내리고,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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