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아산=이종현 기자] 충남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장애인 일자리사업 우수 일자리 사례 공모에 선정됐다.
주요 사례로 우체국 우편물 분류작업과 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고객안내, 종합복지관 급식보조, 도서관 사서·사무보조가 소개됐다.
복지관은 올해 배치기관(공공·민간기관) 9개소를 발굴해 중증장애인 1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다른 지자체와 일자리 수행기관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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