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도내 마을과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마을 교육 활동가, 교사들이 머리를 맞댄다.
충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2일 공주대 신관캠퍼스에서 2019 혁신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마당은 1부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함께 그리다’, 2부 ‘충남 학교혁신 함께 돌아보다’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학교 협동조합 이해’ 같은 특강과 ‘마을학교, 틀과 형식 갖추기’ 같은 세미나, ‘협동조합 설립 운영 컨설팅’ 등 부스를 운영한다.
2부에서는 충남 도내 수업연구회가 학교 교사와 예비교사 대상 수업혁신 실천사례를 공유한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혁신 교육 방향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한마당을 열게 됐다”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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