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1월 첫째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맑은 날씨와 함께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토요일은 구름 많은 하늘이 예상된다. 강수확률은 오전 0%, 오후 20~3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8도 ▲세종·공주·논산 5도 ▲계룡 4도 ▲아산·예산 6도 ▲청양 2도 ▲당진·보령 8도 ▲서천 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19도 ▲논산·금산 20도 ▲천안·예산 19도 ▲서산·태안 19도 ▲당진·홍성 18도 ▲보령 19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3일 일요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확률은 0~2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0도 ▲세종·공주 8도 ▲계룡·천안 6도 ▲아산·예산 8도 ▲청양 6도 ▲태안·보령 9도 ▲당진·서천 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19도 ▲논산 20도 ▲아산 18도 ▲예산·청양 19도 ▲부여 20도 ▲서산·태안·보령 19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일 토요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 내리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당부했다.
한편, 2일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3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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