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읽 밝혔다.
캠페인은 광주 학생독립운동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성여고 학생들은 교육청 입구에서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또 학생이 제작한 인권·자치 관련 영상 상영과 학교·교육청의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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