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금상 등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
4일 대전대에 따르면,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국내 하반기 단일 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과기대 학생들은 금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졸업생 신근형·김동준과 재학생 김총명·조경빈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재학생 최민석·김태균·황유리·최지영·김송현 학생이, 동상은 이승지·전혜윤·안준태·조아라 학생 팀이 각각 받았다.
한편 이번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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