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020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1차 임용시험이 오는 9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 실시된다.
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1차 시험은 총 616명이 응시한다.
유치원 21명 모집에 401명, 초등학교 30명 모집에 114명, 특수학교(유치원) 7명 모집에 30명, 특수학교(초등) 17명 모집에 71명 등 총 616명이 지원했다.
이번 시험은 1교시 교직논술(9:00~10:00/60분), 2교시 교육과정A(10:40~11:50/70분), 3교시 교육과정B(12:30~13:40/70분)로 진행된다.
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컬러로 출력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시작 30분 전인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는 ‘초등교원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edurecruit.dje.go.kr/)’에서 출력 가능하다.
한편 1차 합격자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차 시험은 다음해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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