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1월 마지막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하늘을 유지하다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 토요일은 오전 영하권의 날씨가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도 ▲세종·논산·천안 -3도 ▲공주 -4도 ▲계룡·청양 -6도 ▲서산·당진·서천 -2도 ▲홍성 -4도 ▲보령 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 12도 ▲세종·공주·계룡 11도 ▲천안·아산·예산 10도 ▲부여·서천 11도 ▲태안·당진 9도 ▲홍성 10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12월 1일 일요일 오후엔 비가 전망됐다. 강수확률은 오전 30%, 오후 7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3도 ▲세종·공주 1도 ▲논산·금산 2도 ▲계룡·청양 0도 ▲금산·아산·예산 2도 ▲부여·서산 2도 ▲태안·서천 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9도 ▲논산 10도 ▲계룡·금산·천안 9도 ▲아산·청양 8도 ▲서산·태안 9도 ▲당진·홍성 8도 ▲보령·서천 10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30일까지 내륙 중심 아침 기온 영화권으로 춥겠고, 낮과 밤 기온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한편, 30일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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