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충남 도민 28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시민경찰’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남지방경찰청은 11일 7층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 시민경찰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가 목적이다.
경찰은 지난 7월부터 범죄예방에 이바지한 시민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이들은 중요범인 검거와 제보 14건, 전화금융사기 검거·피해 예방 10건, 인명구조 3건 같은 활동을 했다.
이명교 청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며 “시민을 치안 파트너로 삼고 안전한 충남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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