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 가정 50명에게 15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긴급생계비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대전검찰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대전범죄 피해자지원센터 2019 피해자 위로의 밤’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또 센터는 향후 ‘지속관리피해자 행복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해 김장김치와 수육, 생필품 등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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