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목원대는 4일 오전 본부회의실을 방문한 동문교육기관장회(회장 박계순 대전문화여중 교장)로부터 7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동문교육기관장회는 목원대 출신 교육기관장들의 모임으로 회장인 박계순 대전문화여중 교장( 음악교육과72)을 비롯해, 신광순 서산부춘중 교장(음악교육과73), 조재성 예일디자인고 교장(미술교육과73), 박노권 목원대 총장(신학과75), 이상수 진잠중 교장(신학과75), 임광순 호수돈여중 교장(음악교육과75), 강정헌 대전대신중 교장(미술교육과75), 강신호 청신여중 교장(미술교육과76), 양승하 선일여중 교장(국어교육과76), 이근희 교장(미술교육과77), 한상규 송탄제일중 교장(국어교육과77), 임병태 광양중 교장(미술교육과80)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계순 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모든 동문교장선생님들이 뜻을 모아 학교의 발전에 기여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교육기관장회는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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