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정착까지의 투쟁과정,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 담아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이종승 예비후보(더민주·세종시지역구)는 지난 11일 자신의 저서 「세상을 여는 종소리」출판기념회를 갖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조치원읍을 비롯한 북부권에서 정치기반을 다져온 이종승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에게 확고한 출마의지를 전하고, 자신이 국회의원 자질이 있음을 알리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그의 저서 「세상을 여는 종소리」에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살아온 자신의 삶을 소개하고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정착하기까지의 투쟁 과정 △저조했던 민주당의 지지기반을 끌어올리기까지의 경험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신의 애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종승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가 세를 괴사하는 행사가 아니라, 그동안 우의를 나눈 지인들과 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며 “지금까지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살아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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