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작년 11월 25일 우한시를 방문해 기술자로 일하다 이달 17일 귀국했던 세종의 ‘우한 폐렴’의심자(3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마른 기침 증세를 보여 세종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감염을 확인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편, ‘우한 폐렴’ 의심자 B씨(20대, 남성)에 대한 감염여부는 28일 밤 8시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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