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천안을) 국회의원이 26일 오전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관련 해명자료를 내고 사실을 바로 잡았다.
박 의원실은 “페이스북 계정에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잘못 표기돼 나갔으나 이는 정보취합과 집계과정에서의 단순 오류”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천안시 공식집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이며 시는 확진자 발생시 역학조사등을 거쳐 공식적인 발표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천안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26일 자정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천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라고 밝혀 혼란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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