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양근용 기자] 전북지역에서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서천군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A씨는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검체 채취 이전인 지난 24일 서천군 장항읍에 소재한 모 내과를 방문하고 약 처방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들 내외와 함께 서천특화시장을 방문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동선을 파악하는 등 초긴장의 속에 현장대응팀의 환자의 동선과 카드사용내역 등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행이 이들은 서천특화시장 방문시 마스크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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