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방파제 위에서 낚시하다 추락한 3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8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천 홍원항에서 낚시를 하던 A씨가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추락했다는 동행자 B씨 신고를 받았다.
해경은 신고 약 10여 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방파제 위에서 낚시하다 추락한 3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8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천 홍원항에서 낚시를 하던 A씨가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추락했다는 동행자 B씨 신고를 받았다.
해경은 신고 약 10여 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