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밤 사이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세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번 20~22번째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된다.
20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 받은 19번 확진자(서구 괴정동 거주 79세 여성)의 남편이다.
21번과 22번 확진자는 서산 내 8번 확진자의 아내와 딸이다. 유성구 전민동 청구나래아파트에 거주한다.
대전시는 더 자세한 감염원 및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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