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총선 新바람-이정문] “꽃밭을 가꾸는 나비와 꿀벌 역할하겠다”
    [2020 총선 新바람-이정문] “꽃밭을 가꾸는 나비와 꿀벌 역할하겠다”
    충남 천안시 병,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 노력...100년 미래 설계”
    • 장찬우 기자
    • 승인 2020.03.23 11: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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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윤일규 의원의 출마포기, 이후 치러진 경선.

    공천을 받은 ‘이정문’이나 경쟁자였던 ‘박양숙’이나 모두 시민들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이었다.

    더욱 이 공천인은 경선 직전까지 예비후보 등록조차 안한 상태였다.

    하지만 갑작스런 출마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당원과 시민의 선택을 받아 천안 병 민주당 국회의원 공천 후보가 됐다.

    오랜 기간 당직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노력의 대가를 평가 받았다 할만하다.

    하지만 경선 기회를 얻지 못한 김종문 예비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본선에서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중론이다.

    젊은 정치신인이 힘든 싸움을 어떻게 맞서고 이결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어떤 사람인지, 뭘 믿고 출마했는지, 될 만한 사람인지, 어떤 정치를 하고자 하는지...(시민 입장에서)모르는게 많아... (유권자의 마음으로)많이 물어 봤다.

    다음은 이정문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시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물이라는 걸 인정하나.

    “그동안 선출직에 출마한 적이 없으니...이름 석자가 생소할 수 있다. 2012년 당시 충남 유일의 민주당 국회의원이었던 양승조 의원께서 천안 갑 청년위원장으로 발탁해 주셔서 민주당에 입당한 것이 정치에 입문한 계기다. 이후 천안에서 변호사 생활과 정당 활동을 함께 하며 양 의원의 19대· 20대 총선 승리와 도지사 선거, 그리고 윤일규 후보 재보궐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민주당과 천안지역 민주주의 발전에 나름의 일조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다소 생소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통과한 이유가 뭐라고 보나.

    “8년 동안 천안 갑·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천안시민이 역동적으로 만들어내는 천안 발전에 동참해 온 노력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 윤일규 의원의 재선 출마를 응원하고 지지했지만 결국 불출마 선언을 하게 됐다. 민주당과 천안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그 큰 뜻을 잘 알기에 어깨가 무겁다. 수많은 당원과 시민들의 응원이 있어 힘을 내고 있다. 오랜 기간 가슴 속에만 품어왔던 꿈을 펼치고자 한다.”

    -상대 후보와 비교해 어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나.

    “개개인이 하나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인 법적 전문성을 갖춘 공인된 전문가다. 고도로 전문화된 사회일수록 법이 방대해지고 그 내용 또한 복잡해진다. 변호사와 판·검사 등 법조인이 전체 국회의원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로서 입법활동 등 국회의원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또 올해 만 47세로 다른 후보에 비해 매우 젊은 후보다. 천안은 평균나이 30대 후반의 젊은 도시다. 시민과 소통하며 천안을 충남의 중심, 대한민국 중심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

    “먼저 현재 진행 중인 ‘천안형 커뮤니티케어’를 완성하고자 한다. 윤 의원 노력으로 지난해 우리 천안시가 전국 8개 지자체 중 한 곳에 포함돼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지역에 선정됐다. 아직 초기 단계이고 저출산 고령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을 감안하여, 지역 어르신이 기존 거주지에서 더욱 편리하게 케어 받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더 없이 중요하다.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수요자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천안시와 지역 의료계와 적극 협력해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천안시 외곽순환도로를 서둘러 완공하고자 한다.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사업은 국토교통부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돼 현재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이 진행 중이다. 수도권전철 사업 역시 문재인 정부의 지역공약사업에 포함된 만큼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필요시 추가 입법을 통해 두 사업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천안 병 지역 현안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도로 및 철도 교통망 확충을 통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등 생활 체육을 활성화해야 한다. 도심공원을 시민 친화적으로 현대화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광덕·풍세 등 면 단위는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산업을 개발하고, 하수관거 정비와 농업을 지원하여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나아가 천안시 전체 현안은 ‘100만 도시’ 건설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수립해 추진해야 한다. 앞서 밝힌 교통망·주차장 확충과 더불어 동·서 균형발전,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굿모닝충청> 독자와 시민께 각오 한마디.

    “천안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 꽃이 꽃밭이 되려면 나비와 꿀벌의 역할이 필요하듯, 천안에는 그 잠재력을 꽃 피울 전문성 있는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 실력과 젊음을 함께 갖춘 이정문이 천안을 꽃 피우는 매개체가 되겠다. 천안시민이 키워주신 ‘준비된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지역 현안들을 꼼꼼하고 강단 있게 추진해 값진 성과로 보답하겠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질책은 언제든 겸허히 듣고 개선하겠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는 것처럼, 기본을 잃은 정치에는 희망이 없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 ▲바른 정치 ▲천안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것, 이것이 정치를 시작하며 천안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이다. 기본을 지키는 정치를 통해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국민변호인’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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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우 2020-03-31 02:11:11
    파이팅하세요! 젊은이가 세상을 바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