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의회 "충남도, 산폐장 환경오염 최소화해야"
    서산시의회 "충남도, 산폐장 환경오염 최소화해야"
    성명서 내고 "숙의 통해 도출된 공공운영방안 모색, 전담팀 신설 등 존중"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3.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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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가 오토밸리 산업폐기물매립장 관련 충남도와 서산시, 반대대책위원회의 합의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산시의회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가 오토밸리 산업폐기물매립장 관련 충남도와 서산시, 반대대책위원회의 합의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산시의회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가 오토밸리 산업폐기물매립장(산폐장) 관련 충남도와 서산시, 반대대책위원회의 합의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산폐장 설치는 헌법 제10조와 제35조 제1항에 명기된 행복추구권과 환경권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정부에서 산폐장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유와 주민들이 설치를 반대하는 이유 역시 환경보호”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폐장 설치라는 대명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분열의 굴레에서 벗어나 시민이 다시 화합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해야 할 시기”라며 “숙의를 통해 도출된 공공운영방안 모색과 전담팀 신설을 통한 상시감시체계 구축, 준공검사 시 주민 입회와 투명한 공개, 민관 협의체 구성 등 협의사항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또 “대승적 결정으로 나온 협의 내용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으며, 집행부 역시 성실하게 이행해 달라”며 “충남도와 서산시는 앞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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