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2021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충북교육청 ‘2021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중학교 성적, 2학년 40%·3학년 60% 고교전형 반영…충주지역 평준화 배정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3.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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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이 올해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의 교과 내신성적 반영이 2학년 성적 40%, 3학년 성적 60%를 반영된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학년도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신성적 반영 방법 변경은 2018학년도부터 실시된 자유학년제에 따라 올해부터는 1학년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2학년 성적 40%, 3학년 성적 60%를 반영한다.

    지난해에는 교과 내신성적을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의 비율로 반영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2018학년도부터 자유학년제 실시와 함께 교과 내신 성적 반영 방법 변경에 대해 조기 예고한 바 있다.

    또한, 지난 해 충주시 일반고 및 자율형공립고등학교(이하 자공고)에 대한 평준화 배정이 결정됨에 따라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 중학교 3학년부터 교육감전형으로 실시하게 된다.

    충주시 평준화 지역 배정 대상학교는 남고 2교, 여고 2교, 공학 2교이다. 배정방법은 성적군별 4군으로 나눠 배정을 실시하고 4지망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단,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은 별도선발을 실시한다. 충주시 평준화고에 지원하고자 하는 여학생은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을 1지망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충주예성여고를 포함하여 총 4개교 중 2지망부터 4지망까지 3개교를 지원할 수 있다.

    청주시 평준화지역의 학교 배정은 전년도 방식을 유지해 학생 희망에 따라 서로 다른 7개 학교를 지원하도록 하고, 성적군별 4군으로 나눠 배정할 예정이다. 

    지원한 7개 학교에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각자의 거주지를 고려해 인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에 배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충주시 평준화가 추가 실시됨에 따라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지원하는 학생이 청주시 또는 충주시 평준화고를 중복지원하고자 할 경우 2지망부터 청주시는 7지망까지, 충주시는 4지망까지 지원할 수 있다. 

    2019년에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따라 외국어 계열의 특목고인 청주외고는 전년도와 같이 일반고와 동일한 시기에 전형을 진행한다. 

    선(先)배정 대상자는 전년도와 같이 체육특기자, 소년·소녀가정 구성원, 쌍생아, 중증 장애부모 자녀, 지체부자유자, 학교폭력 전학조치 가·피해학생, 특수교육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 입학자 등이다.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석차연명부 작성 기준일은 2020년 11월 20일이다. 

    전기고 입학전형은 마이스터고를 비롯해 미래농업선도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가 해당되는데, 해당 일정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시작한다. 

    후기고 입학전형은 평준화·비평준화 지역의 모든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청주외고 등이 해당되며 2020년 12월 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충북과학고, 양업고 등 일부 학교는 학교 특성에 따라 별도의 전형 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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