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공연기획사 ㈜행복한세상은 세부한아름나누기 후원 회장 자격으로 김창식 대표가 필리핀에 마스크 3000장과 학용품(독도필통)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물품은 코르도바시의 바랑가이(면사무소) 담당자 Gabi,Cordova Barangay Captain-Ma.Belma Tumulak와 지역 통과 검사소의 군인장교 Cordova Police Station Acting Chief- PoliceLieutenant Jan Ace Elcid P. Layug에게 전달됐다.
김 대표는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오늘부터 세부시를 락다운에 걸어 도시전체를 강제로 통제하고 있다"며 "현지인과 한인분들도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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