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4년 너무 짧아…더 큰 정치로 보답"
어기구 "4년 너무 짧아…더 큰 정치로 보답"
당진 옛 터미널 원형교차로서 출정식…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선거전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4.0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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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어기구(57) 당진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이 2일 오전 옛 터미널 원형교차로에서 진행됐다. (어기구 후보와 김기재 시의회 의장/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57) 당진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이 2일 오전 옛 터미널 원형교차로에서 진행됐다. (어기구 후보와 김기재 시의회 의장/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57) 당진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이 2일 오전 옛 터미널 원형교차로에서 진행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어 후보를 비롯해 고문단과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 홍기후 의원, 이계양 의원,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 당 소속 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김기재 의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응해 “당진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엄중한 상황임을 의식해 박수와 연호 대신 손을 흔드는 것으로 지지의사를 표했다.

재선 도전에 나서는 어 후보는 “정치를 시작할 때 작은 꿈이 있었다. 당진을 30만 자족도시, 서해안 중심도시로 만드는 것이었다. 65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빈 국립대학에서 세계에서 몰려 온 석학들과 경쟁하며 쌓은 지혜와 경험을 당진과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히 써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스트리아처럼 든든한 사회 환경을 갖춰,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대한민국, 독일처럼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 하나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기구 후보는 “오스트리아처럼 든든한 사회 환경을 갖춰,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대한민국, 독일처럼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 하나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기구 후보는 “오스트리아처럼 든든한 사회 환경을 갖춰,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대한민국, 독일처럼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 하나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기구 후보는 또 “지난 4년은 그 꿈을 이루기에 너무나 짧았다. 초선의원으로서 한계도 있었다”며 “재선의원이 되어 더 많이, 더 부지런히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어기구 후보의 부인 임명신 여사와 자녀들도 출정식에 참석했다)
어기구 후보는 또 “지난 4년은 그 꿈을 이루기에 너무나 짧았다. 초선의원으로서 한계도 있었다”며 “재선의원이 되어 더 많이, 더 부지런히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어기구 후보의 부인 임명신 여사와 자녀들도 출정식에 참석했다)
어기구 후보는 “중단 없는 당진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중진 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어기구 후보는 “중단 없는 당진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중진 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어 후보는 또 “지난 4년은 그 꿈을 이루기에 너무나 짧았다. 초선의원으로서 한계도 있었다”며 “재선의원이 되어 더 많이, 더 부지런히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어 후보는 특히 “든든한 집권여당 중진의원이 되어 우리 당진을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만들고 싶다. 당진시민께 받은 사랑과 믿음을 더 큰 정치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며 “중진의원으로 키워 달라. 선진복지국가, 땀 흘린 사람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저 어기구가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으로 어 후보는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 동안 당진시민의 응원 덕분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석탄화력발전소(에코파워) 건설 저지 ▲당진 땅 사수를 위한 신평~내항 간 연륙교 추진 ▲석문국가산업단지(석문산단) 수도권 인접지역에서 지원 우대지역으로 전환 ▲LNG5기지 유치 ▲석문산단 인입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주요 성과를 제시했다.

계속해서 어 후보는 “중단 없는 당진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중진 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출정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조를 나눠 당진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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