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전국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이하 노조)가 21대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지지한다고 4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전 단국대병원 회의실에서 문진석(천안 갑), 박완주(천안 병), 이정문(천안 을) 국회의원 후보, 한태선 천안시장 후보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조혜숙 보건의료노조 충남본부장은 “좋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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