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대전‧세종‧충남의 올해 마지막 주말 날씨는 평년기온을 회복,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토요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토요일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보령 -4도, 세종 -7도, 천안 -6도, 서산 -5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낮 최고기온은 대전ㆍ보령 6도, 세종ㆍ천안ㆍ서산 5도 등 5도에서 6도 등 평년기온에 머물겠다.
일요일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많다가 밤부터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보령 -3도, 세종 -6도, 천안 -5도, 서산 -4도 등 영하 8도에서 영하 2도,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천안ㆍ서산ㆍ보령 5도, 세종 4도 등 4도에서 5도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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