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대덕구가 오는 11월까지 ‘음식점 위생등급 무상 기술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구에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및 게시물 등을 제공한다.
대상은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소규모 음식점 또는 위생등급 우선구역 내에 입점한 음식점 중에서 연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평가를 준비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단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내용은 ▲위생등급제 세부 평가기준 및 평가 시 주요 지적사항 등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지정 신청 시 보완해야 할 사항 도출을 통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운영 ▲관리 미흡 사항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도 및 자주적인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관리 일지 ▲음식점 위생등급 게시물 등 무상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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