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 사회봉사단은 코로나19 음압병동울 운영 중인 충남대병원과 지역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선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비상근무자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방울토마토와 지역 소상공인이 만든 수제 도시락 전달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됐다.
홍호웅 설비진단 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및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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