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에 사는 30대가 영국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천안시에 따르면 A(39)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107번 확진자다.
A씨는 지난 26일 영국을 다녀온 뒤 동남구선별진료소서 검사를 받았다.
증상은 없었으나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가족 4명은 접촉자로 분류됐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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