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박재현 K-water 사장이 한국대댐회(KNCOLD) 회장을 맡게 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대댐회가 지난달 29일 박 사장을 제30대 회장을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4월까지다.
박 회장은 “물 관리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안전, 생태, 문화를 고려한 그린뉴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회원사간 기술 공유와 정보 교류 확대를 통해 녹색순환경제로의 전환과 해외시장 동반 진출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대댐회는 1972년 설립돼 댐의 시공, 운영, 관리 등에 관한 기술정보 교환과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향상을 도모하고 국제대댐회(ICOLD)의 국내 위원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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