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13일 스포츠건강관리과 사회맞춤형사업(LINC+) 협약업체 등과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혜천관 대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대표 김대일), 파랑새아쿠아키즈(대표 김준홍), 스위밍키즈(대표 이택규), ㈜에이치포스(대표 황성원), ㈜테크니스트(대표 김성신) 등 스포츠건강관리과(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협약업체와 가족회사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총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대전과기대 창립 80주년을 기념하고, LINC+사업 4차년 사업을 잘 추진하자는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효인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게 된 것을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LINC+ 사회맞춤형 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에 나서고, 기탁금을 대학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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