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청양 목면초등학교가 학생 4명에게 장학 물품을 전달했다.
학교는 전날(13일) 오전 장학금 선발위원회가 추천한 학생 4명에게 쌀과 세제, 화장지 같은 생활필수품을 선물했다.
이날 학생 2명은 학교에 직접 와서 장학 물품을 받았다.
학교에 오지 못한 2명은 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장학 물품을 전달했다.
장학 물품 전달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받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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